아이폰은 통화 중 녹음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아이폰 통화 녹음을 위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소개해드릴 아이폰통화녹음기는 Shenzhen Waytronic Electronics Co., Ltd (주식회사 심천 웨이트로닉)의 제품입니다. Shenzhen Waytronic의 이전명칭은 Guangzhou Waytronic 이었다고 합니다. Shenzhen Waytronic은 1999년에 설립되었고 중국 심천에 위치한 첨단 기술 회사로서 음성 기술 연구, 오디오 제품 설계 및 제어 및 기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을 전문으로하는 회사입니다.


Shenzhen Waytronic 회사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아이폰통화녹음기는  http://en.waytronic.com/ProductsStd_224.htm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만 중문/영문 사이트이고 사용방법이 상세하지 않으니 제가 포스팅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이미 구매하신 분은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판단하시기에 도움될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Waytronic 아이폰녹음기의 실제 제품 이미지와 작동방법 및 사용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Waytronic 아이폰통화녹음기의 배송 직후 모습입니다.

아이폰통화녹음기의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일반 이어폰과 크게 다르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무늬버튼(녹음버튼)과 통화 버튼이 중앙에 있고 볼륨 조절 버튼 측면에 있습니다.

충전 및 컴퓨터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UBS포트도 측면에 있습니다.

 

 

아이폰통화녹음기 WayTronic 녹음기 사용 방법
제품 설명서가 참 보기 안좋게, 이해가 안되게 되어 있더라구요,어 "떤 기능을 원할 때 버튼을 이렇게 조작해라" 가 아닌, "버튼별로 버튼을 짧게 / 길게 누르면 어떠하다" 라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적어놓아서 오히려 헷갈립니다.

이러한 영문설명서를 번역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쉽게 풀어쓸 예정인데, 기능별로는 볼드체로 진한 표시를 해놓았으니, 기능별 조작법은 굵은글씨를 찾아보시면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이크무늬버튼>
(1) 길게 누르기

-녹음하려면 길게 마이크무늬버튼을 2초정도 누르면  "띠","띠" 하고 2번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난후 버튼을 떼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현재 듣고 있는 녹음파일을 지우려면, 마이크무늬버튼과 위화살표버튼 또는 아래화살표 버튼을 같이 3초간 동시에 누르세요. "띠"소리가 3번 나면 버튼을 떼세요.

-모든 녹음 파일을 지우려면, 마이크버튼과 위화살표버튼 또는아래화살표 버튼을 같이 8초간 동시에 누르세요. "띠"소리가 5번 나면 버튼을 떼세요. 첫3초가 지났을때  "띠"소리가 3번 나는데, 이후에 "띠"소리가 5번 날때까지 계속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2) 짧게 누르기

녹음파일을 재생하려면 기기가 정지상태에서 (녹음도 재생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이크무늬버튼을 짧게 누릅니다. 마지막으로 녹음된 파일이 재생됩니다. 파일 재생을 멈추려면 짧게 마이크무늬버튼을 누르면 파일재생이 멈춥니다.

-녹음하던것을 멈추려면 녹음도중에 짧게 마이크무늬 버튼을 누르고,  "띠","띠" 하고 2번 소리가 나면, 녹음이 중지됩니다.


<통화버튼>

-전화가 올때 누르면 전화를 받게 됩니다.

<위화살표버튼>

-녹음을 하고 있지 않을때, 짧게 한번 누르면 라인 컨트롤기능을 하며 볼륨을 키워 줍니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통화중에 위화살표버튼을 누르면 그저 이어폰라인으로서 볼륨을 키운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녹음중이지 않을땐 그냥 일반 이어폰의 볼륨을 올리는 키로 기능했습니다. 8개의 볼륨 단계가 있습니다.

-이전 파일을 재생하려면, 녹음파일을 재생중일때 위화살표버튼을 누르면 이전 파일이 재생됩니다.

<아래화살표버튼>
    -녹음을 하고 있지 않을때, 짧게 한번 누르면 라인 컨트롤기능을 하며 볼륨을 낮춰 줍니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통화중에 아래화살표버튼을 누르면 그저 이어폰라인으로서 볼륨을 낮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녹음중이지 않을땐 그냥 일반 이어폰의 볼륨을 낮추는 키로 기능했습니다. 8개의 볼륨 단계가 있습니다.

-다음 파일 재생하려면, 녹음파일을 재생중일때 위화살표버튼을 누르면 다음 파일이 재생됩니다.


 
그외 기능


<슬립모드/수면모드>
아무런 작동이 없으면 3초후 자동적으로 수면모드에 들어갑니다. 녹음버튼(마이크무늬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수면모드에서 벗어납니다. 깊은 수면 모드일때 녹음하려면 3초간 지체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파일 자동 삭제>
메모리용량이 50M이하이면 자동적으로 오래된 파일부터 파일 이름 순으로 삭제합니다. 녹음을 할때마다 녹음파일이름이 003, 004 이런식으로 번호가 늘어나면서 생성되기에 '오래된 파일 순 = 이름순'이란 의미입니다.

<파일 이동/복사 등 관리>
기기를 기기에 있는 USB케이블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드라이브가 인식이 되며, 이를 통해 파일을 이동, 복사,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통화 녹음기 충전>
마이크로 USB 포트를 통해 충전하시면 됩니다.

 

 

아이폰통화녹음기 WayTronic 녹음기 사용 후기 (장단점)

단점 : 통화를 하면 상대편의 말소리는 조금 작게들립니다. 재생할때 볼륨을 키워서 들으면 적당히 들리는 수준이 됩니다.
녹음시간보다, 파일을 열었을때 파일의 전체재생시간이 길어져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통화가 시작된 이후에 녹음버튼을 눌렀음에도(띠띠소리가 통화시작 이후에 들림) 총 통화시간보다 녹음시간이 더 깁니다;; 재생을 하면 첫 몇초간 무음으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장점 : 녹음품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러한 두가지 단점이 있지만 사용환경과 편의성에 관해서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휴대하기 편하다.
- 일반 이어폰처럼 사용하면서 필요한 경우 통화중녹음을 모두 할 수 있다.
-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 일반 녹음기로 쓸 수 있다.
-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 녹음기기만으로 이미 녹음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이상 아이폰통화녹음기 WayTronic 녹음기 사용방법과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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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에서 애드센스 수익 지급 계좌 또는 환테크를 위한 외환예금 중 SC 제일은행의 '초이스외환예금' 을 추천해드리면서 12월까지 추가 금리 혜택이 있다는 점과 가입시 주의사항등에 대해  http://2b-dramatic.tistory.com/88 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입출금통장이 필요하겠죠? 최근 저는 입출금통장으로서 SC제일은행 'SC제일 마이줌통장' 을 만들었습니다. 입출금통장/ 보통예금으로서 SC제일은행 'SC제일 마이줌통장'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케이뱅크의 유사 통장과 상세히 비교도 해놓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SC제일 마이줌통장과 초이스 외화종합통장을 개설했습니다>

 

금리가 높으면서도,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중 강추드리는 상품은 SC제일은행의 'SC제일 마이줌통장' 입니다.

 

우선 간단히 설명드리면,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해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의 금리를 적용받는 구조의 수시입출예금 상품으로 스스로 유지금액을 설정하면 그 금액에 대해서는 세전 1.5%의 금리를 주고, 설정금액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1%의 금리를 줍니다. 설정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서 설정금액이 일시적으로 모자라게 되더라도, 설정금액 미만에 대해서는 0.1%의 금리를 줍니다.

< SC제일은행 홈페이지의 마이줌통장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게 뭐가 특별하냐구요? 케이뱅크의 유사통장과 비교해봅시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유사상품과 비교해서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SC제일 마이줌통장'를 유사상품과 비교해볼까요?

만약 설정금액이 하루 모자라고 다시 그금액을 바로 유지하게 되었는데, 일시적으로 그 금액이 해지가 되었다고 해서 한달에 대한 금리를 최저 금리로 제공하면 좀 억울하겠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통장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통장을 사용중입니다. 자유입출금의 편리함과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동시에 준다고 하여, 남기 남길 금액을 1개월 간 유지하면 우대금리(1.2%)를 적용해 총 1.4% 금리가 되고, 나머지 잔액에 대해서는 기본금리(0.2%)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1개월 내에 단 1회라도 잔액이 남길 금액 미만으로 변동되면, 지나간 기간에 유지하던 금액에 대해서 모두 기본금리(0.2%)만 적용되어 버립니다. 다시 고객이 남길 금액을 설정해야 그 순간부터 새로운 설정 금액으로 적용한 뒤, 그 금액을 한달을 유지해야만 우대금리(1.2% + 0.2%로 1.4%)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잔액을 유지시켰던 기간에 대해서 우대금리 1.2%의 혜택이 날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설정금액 이상인 경우, 설정금액(최고 10억원 이하)에 대해서는 1.5%, 설정금액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1% 를 줍니다. 설정금액 미만이 되면 0.1%이 되구요. 그런데 이게 다 일별로 적용되기 때문에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통장처럼 설정금액 이하가 되면  그 이전에 목돈을 예치하고 있던 금액에 대해서까지 모두 기본금리(0.1%)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심지어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통장은 설정초과금액에 대해서 기본금리인 0.2%를 주는데,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설정금액 초과분에 대해서 1%를 주네요.

케이뱅크가 출범하면서 정기예금과 입출금 통장을 결합한 듀얼K입출금통장을 출시하였고, 이것이 다른 은행들에게 영향을 끼쳐 유사한 상품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SC제일 마이줌통장은 듀얼K입출금통장의 단점이었던 1달 기간유지라는 조건 (유지하지 못할 경우 지난 기간, 전체금액에 대해 우대금리 포기), 초과 금액에 대해서도 기본금리만 주는 점을 개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고 금리가 1.5%,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통장은 최고 금리가 1.4%가 되어 약간이지만 최고 금리도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조금 더 높습니다.

이런 합리성 때문인지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고 연 1.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출시 후 한 달 만인 11월 29일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히기도 했다네요.

현재 케이뱅크 출범당시 포인트적립형체크카드를 월 60만원이상 사용에 대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이 있어 듀얼K입출금통장과, 케이뱅크 포인트적립형체크카드를 쓰고 있는데요. 이 혜택이 올해말 12월까지이기 때문에, 아마 케이뱅크  듀얼K입출금통장과 포인트적립형체크카드는 내년부터는 사용을 안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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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많이 하락하여 환테크가 뜨고 있죠?  환테크 방법으로서 외환예금 중 SC 제일은행의 '초이스외환예금' 과 입출금자유통장을 만드는 방법/ 외환예금 가입 주의사항 등을 알려드립니다.


'SC제일은행 초이스외환예금'SC제일은행이 연말까지 외화(USD) 정기예금외화 자유입출금통장인 ‘초이스외화예금’ 에 연 최대 2%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합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외화 정기예금은 이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개인고객에게 6개월 만기에 연 2.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합니다. 또 이 예금에 가입하기 위한 달러 환전수수료를 90% 우대해줍니다. 초이스외화예금은 가입 시점부터 6개월간 연1.0%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가입 전달까지 외화예금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이 대상입니다. 

외화정기예금은 6개월 후 인출 가능한것이며 이자가 2%입니다. 요즘 일반 예금 중에 6개월 동안 2% 주는 예금도 거의없죠. 반면 초이스외화예금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해서인지, 이자는 조금 낮은 1%이지만, 수시입출금예금주에서 1%금리인것도 찾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의 경우 애드센스 수익금을 매달 러로 받게 되기에 '외화(USD) 정기예금'보다는 '초이스외환예금'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으시는 분들은 타발송금(해외에서 들어오는 외환송금)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SC제일은행의 타발송금 수수료는 건당 1만원인데요, 300달러 미만시 이 수수료가 면제가 됩니다. 저는 소액이 입금되므로, 이 수수료를 절감하는게 중요하기에 타행의 외환예금이 아닌, SC제일은행의 초이스외환예금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월 입금 금액이 300달러가 넘으시면, 타은행의 건당 5000원 정도 수수료가 발생하는 계좌를 통해 입금받으시는게 낫습니다.)

 

 

또한 은행에 문의하니, SC제일은행 초이스외환예금의 잔액을 인출할때, 아무래도 SC제일은행의 계좌로 받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외화를 인출할때, 창구보다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비용이 가장 안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동일한 은행간에 이체가, 타행으로의 이체보다 손해는 아닐것이란 확신이 있어서 일반 보통 계좌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럼 ' SC제일은행 초이스외환예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은 만기를 정하지 않고 입금 및 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입니다.

[상품안내]

가입자격 : 개인
가입통화 : 미국달러 (USD)

가입한도 : 제한없음
이자지급 : 원래 연 0.1% (세전)인데 2017년 12월까지는 가입 시점부터 6개월간 연1.0%의 특별금리를 제공합니다.
세율 : 15.4% (주민세포함)
세법이 바뀌면 중도에 세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초이스서비스

-인출일 기준 최근 1개월 평잔 USD5,000이상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인출일 기준 최근 2개월 평잔 USD10,000 이상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또는 외화현찰수수료 면제 중 선택
 * 위 면제는 1회에 한하여 면제가능하며 면제시에는 기존실적이 소멸됩니다.
(단, 면제일부터 1개월 또는 2개월후 조건 충족시에는 면제 가능합니다. )
 * 해외송금수수료 면제시 전신료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예금신규시 필요서류

-개인 : 주민등록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 / 외환예금의 경우, 이것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입출금자유예금'에도 가입하려면 재직증명서 또는 주소확인과 주민등록번호가 다 보이도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합니다. 또한 아무 지점으로나 가면 안되고, 재직증명서 구역 내 지점, 또는 주민등본 상 거주지 관할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법인 : 사업자등록증
-대리인개설시 : 위임장, 대리인실명확인증표, 본인인감증명서 및 기타 필요서류
외화예금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거래하기 유리합니다.

전국 어느 영업점에서나 입금 및 지급 거래 가능


유의사항

이 예금은 원화로 인출하는 경우 환율변동으로 인하여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외화현찰로 입출금하는 경우 현찰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대상 여부

KDIC 보호금융상품 1인당 최고 5천만원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 만원" 이며, 5천 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계약의 해지 영업점에서 해지 가능

 

아래에서는 SC제일은행의 외환예금 / 환전 등에 관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외화 통장에 외화 현찰로 입금한 금액 범위내에서는 외화 현찰 출금시 현찰 수수료는 면제됩니다.

*외화 현찰을 SC제일은행 외화통장에 입금시 현찰 수수료는 면제됩니다.
단 주화로 입금하는 경우에는 외국환 매매기준율의 50%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산식은 주화 금액 * 50% * 매매기준율(대고객매매기준율아님)

 

 

*해외에서 SC제일은행계좌로 송금하려고 하면,
송금 받으실 분의 성명, 전화번호, 은행명, 계좌번호 등을 영문으로 정확하게 은행에 알려줘야합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송금을 처리하여 고객에게 드리는 수수료는 건당 1만원이며 300불 이하는 면제입니다.
(당행의 으뜸고객이 해외로 송금하시거나 송금받으실 경우에는 수수료를 30~50% 감면해 드립니다.)

*참고로 SC제일은행의 영문 명칭은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이고, SWIFT CODE 는 SCBLKRSE입니다.
SWIFT CODE는 국제 은행간 전신환 송금에 있어서 일종의 은행코드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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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부동산 개발 호재 중 하나로 언급되는 여의도 한강공원일대의 통합선착장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통합선착장은 유람선과 수상택시, 개인요트 등 공공과 민간을 망라한 선박들의 입출항을 담당곳이며 2019년 여의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시죠

오는 2019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이 수상 교통수단 탑승과 레저, 문화생활 등이 모두 가능한 명소로 바뀐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원효대교)에 통합 선착장과 전시·문화공간 등 4개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여의문화나루 기본계획’을 9일 발표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여의문화나루 기본계획은 2019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수상교통 △레저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관광·문화·휴식 등이 어우러진 4대 수변거점공간을 조성해 서울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한강공원 내 건축면적 1만3500㎡에는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 '여의나루'와 수변문화집객시설인 '여의정', 수변문화상업공간 '여의마루', 복합문화시설 '아리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중 여의나루와 여의정은 수상시설로, 여의마루, 아리문화센터는 육상시설로 각각 꾸며진다.

 


① 여의나루(통합선착장) | 공공·민간 선박 최초 통합선착장, 상부엔 전망대

여의나루(부유체 2,400㎡, 상부건축물 2,100㎡)는 페리, 유람선부터 관공선, 수상택시, 개인요트까지 공공·민간을 망라해 다양한 선박이 입출항하고, 종합관리도 가능한 서울시 최초의 통합선착장으로 지어진다.

특히 그동안 산발적으로 관리됐던 관공선을 통합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이자 한강 수상교통의 허브로, 산재돼 있던 수상시설을 통합관리하고 매년 5~10%씩 증가 추세에 있는 수상레저스포츠에 대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② 여의정(피어데크) | 한강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수변문화집객시설

여의정(연면적 7,000㎡)은 한강변에 조성되는 수변 문화집객시설이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의나루와 데크로 연결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평소 이용객 증가에 따른 편의시설 부족과 쓰레기 증가, 음식배달 등에 의한 안전사고 등 문제가 발생해온 곳으로, 시는 세부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관광객 설문조사를 통해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③ 여의마루(여의테라스) | 윤중로변 문화·상업가로, 여의정~여의마루 입체연결로 신설

여의마루(연면적 8,500㎡)는 윤중로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문화상업가로다. 식당, 카페, 관광 및 문화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며, 여의도(도시)와 한강을 연결하고, 여의도 주민·직장인과 국내·외 관광객이 결합하는 '매개공간'으로 만들어간다.

관광활성화라는 사업취지를 고려해 식당·카페, 관광 관련 판매시설, 자전거 등 레저스포츠 관련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되 윤중로 일대가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생활공간인 점을 감안해서, 패션과 인테리어 제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조성 방향을 잡았다.

또, 지나친 상업화를 방지하기 위해 청년예술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해 상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생활문화의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④ 아리문화센터(복합문화시설) | 콘텐츠 중심 복합문화시설, 시민커뮤니티센터

아리문화센터(연면적 8,000㎡)는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이다. 한강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앵커시설 역할을 수행한다.

크게 상설전시공간, 대관전시공간, 어린이 과학 체험관으로 조성된다. 단순 전시 위주의 공간이 아닌 작가(콘텐츠)와 건축가(건축)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문화공간 겸 시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 같은 4대 핵심사업별로 맞춤형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사업별로 추진시기, 단계를 조정해 사업 리스크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재정사업인 여의나루를 1단계 선도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위탁개발사업인 여의정과 여의마루를 2단계 사업으로, 공공문화사업인 아리문화센터를 3단계 사업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시설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내에 건축면적 1만3500㎡ 규모로 들어서며 2019년까지 총 1931억 원(국비 596억 원·시비 596억 원·민자 739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비 256억 원(국비 128억 원·시비 128억 원)은 확보된 상태다.
 

 


시는 여의나루 건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했다. 상금은 1억 원이며, 1등으로 뽑히면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가 등록은 2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였으며 서울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에서 접수 받았다.

당시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한강의 역할을 문화·관광의 핵심공간으로 확대시키고자 한다”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시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건립 예정인 여의나루 통합선착장의 밑그림인 ‘여의나루 건립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126팀·해외 229팀 등 355팀이 등록해 국내 60팀·해외 126팀 등 186팀의 제출작품 가운에 영예의 1등은 홍콩의 건축 스튜디오 ‘청보글’이 제출한 ‘시적 실용주의(Poetic pragmatism·사진)’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는 시가 진행한 일반공개공모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참여였다”며 “청보글은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문규 교수(연세대 건축공학과)는 “당선작은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설계일뿐만 아니라 한강 흐름에 전혀 거스름이 없는 단순한 기하학적인 배치로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새로운 풍경을 시적인 모습으로 선사하고 있다”며 “우아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내달 중 당선자와 설계 계약을 체결해 내년 초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에 착공, 201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여의나루 통합선착장은 한강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한강협력계획사업 중 중요한 과제”라며 “큰 관심을 갖고 설계공모에 참여한 응모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한강을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새 명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의 글은 아래의 세가지 출처로부터 부분적으로 인용한것을 통합한 내용입니다.


출처1 서울시 내 손안의서울 : http://opengov.seoul.go.kr/mediahub/11112802?tr_code=open
출처2 기사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823686615962048&mediaCodeNo=257
출처3 기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2090808383528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여의도 통합선착장 여의나루통합선착장 여의문화나루 기본계획 여의마루 여의나루 여의정 아리문화센터 청보글 시적실용주의 한강선착장 한강선박 여의도 개발호재 여의도 부동산 전망 여의도부동산 여의도개발

뱅크오브아메리카 에리카 인공지는 챗봇 

 

2016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는 고객이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재정을 관리 할 수있게 해주는 디지털 어시스턴트인 '에리카 (Erica)'라는 인앱 (in-app)을 공개했다. Erica는 고객이 잔액을 확인하고 지불하도록 돕기 위해 인공 지능과 인지 메시지를 사용한다.

Erica는 거래를 실행하고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연중 무휴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FICO 점수(신용등급 및 점수)를 찾는데 도움을 요청하고 교육용 비디오 및 기타 시청해야 할 콘텐츠에 대한 제안을 요청할 수 있다. 



Erica는 예측 분석을 사용하여 고객의 지출 패턴을 파악한 다음 절감 효과를 높이고 부채를 줄일 수있는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2017년 Bank of America는 에리카의 기능을 P2P 및 청구서 분할 기능을 포함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016년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핀테크 콘퍼런스 ‘머니 2020(Money 2020)’에서 인공지능 기반 챗봇 ‘에리카’를 선보였다. 2017 년 말에 고객이 이용할 수있게 될것이다.

출처 : https://pointwest.com.ph/blog/7-chatbots-enhance-experience-banking-part1/



 

에리카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만든 고객 자산관리 가상 로봇이다. 이용자는 문자와 음성으로 에리카와 대화를 할 수 있고, 거래 내용이나 한도액 등의 질문을 남기면, 자동으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에리카가 고객의 신용등급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경우, 이를 끌어올리려는 방안을 제안하거나, 이자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신용카드 대금 납부 방법을 알려줄 것다.

평소보다 많은 카드지출 발생 시,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다. 일종의 맞춤형 개인 금융 비서 서비스인 셈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추후 챗봇 엔진을 페이스북 메신저에 탑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Erica는 음성 및 텍스트를 통해 운영되며 Bank of America의 자체 모바일 앱에서 호스팅된다. 고객의 개인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상의 재무 관리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을 생성한다.



대화방은 예측 분석을 사용하여 고객이 제기한 질문에 단순히 응답하는 대신 사전에 주제를 제기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시간 경과에 따라 이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미결제 약에 대해 매월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하도록 권장 할 수 있다. 또는 고객이 은행 잔고를 알아 내려고 요청하면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고 당좌 대월에 가깝다고 경고할 수 있다.

인앱 출시 결정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봇 전략의 새로운 시도를 의미한다. 은행은 2016년 4 월에 봇이 페이스 북의 메신저와 함께 작동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제는 봇이 인앱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이 이런 식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BoA가 아닌 Facebook 서비스를 페이스 북의 메신저와 제휴시켜 충성도를 떨어 뜨릴 수있는 경우, 외부 메시징 앱을 사용하게되면  중개 방지의 위험이 너무 높다는 판단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BofA가 자신의 앱이 제 3 자의 사용보다 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은행이 미래에 메신저에 에리카를 출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도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주목할 가치가있다.

출처 : http://www.businessinsider.com/bank-of-america-has-launched-its-ai-chatbot-erica-2016-10


언젠가 갑자기 애드센스 관리페이지에 

주소를 확인하지 안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빨간 메세지가 떴습니다.

블로그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며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신 분들이 바라던 바로 그 메세지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우편이 어떻게 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입력후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자세히 볼까요?

축하합니다! 귀하의수익이 인증기준액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귀하의 계정에 대한 인증절차가 시작됩니다.

수익이 지급기준액에 도달한 다음 첫 지급금을 받으려면 이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계증 인증을 위한 PIN 번호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계정에 등록된 수취인 주소로 발송되니 수령후 이 페이지 하단에 입력해 주십시오.

이 과정에서 귀하의 계정은 운영상태를 유지하며 광고 게재 및 수익 발생도 계속됩니다.

PIN은 위에 기재딘 날로부터 3~5일 후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배송은 우편 사정에 따라 2~4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주소를 확인하려면 google이 발송한 엽서에 인쇄된 PIN을 입력하십시오.

3주 정도 후에 실제 pin번호가 있는 우편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개인정보를 가리고 보여드립니다.

우편을 열어보면 애드센스 PIN번호 애드센스 주소 확인용 핀번호가 들어있습니다. PIN번호는 6자리입니다.

애드센스 PIN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주소 확인용 핀번호가 있는 우편의 뒷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마크 밖에 없습니다.ㅎ

 

아래의 구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서 빈칸에 핀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인증이 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 없이 바로 이 페이지가 사라지고 구글애드센스 홈으로 페이지가 전환됩니다. 확인 메세지가 없다고 당황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상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가 발송된 우편과 주소인증 방법이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주소인증 티스토리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핀번호 애드센스 PIN 주소인증

 

 


K뱅크 케이뱅크 온라인 대출, 인터넷 대출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이므로 대출 역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컴퓨터 사이트로도 가능하며, 손쉽게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핸드폰으로 케이뱅크 대출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지와 함께 단계별 유의사항과 궁금한 점을 케이뱅크에 직접 문의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온라인 대출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정독해주세요.

케이뱅크를 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해 어플 첫 실행부터 공인인증서 설치 방법까지 담았습니다. 본격적인 대출 프로세스는 9번부터 입니다.

1. K뱅크 실행 첫화면입니다.
2. 개인뱅킹 화면을 누릅니다.

 

 

3. 금융몰을 선택합니다.
4. 대출을 선택합니다.

 

5. 대출상품을 선택하고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6. 공인인증서 설치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나타납니다. 인증센터로 이동을 눌러줍니다.

 

7.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됩니다.
8. 타행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타행공인인증서를 등록하라고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PC에 타행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뒤, PC에서 핸드폰으로 인증서를 복사해야합니다.
PC로 타행 공인인증서를 복사하고, [PC에서 폰으로 복사하기]를 선택합니다.

 

9. 인증센터에서 [PC>휴대폰 인증서 복사]를 눌러주세요.
10. 인증번호를 입력해주세요.

PC로 케이뱅크 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PC화면에 인증번호 8개가 나오면, 어플의 홈의 인증센터를 클릭합니다. 이때 어플에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해야합니다. 케이뱅크는 PC, 핸드폰 어플 두개에 동시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자, 여기서부터가 진짜 대출 선택 및 실행 단계입니다.

11. 금융몰에서 원하는 대출 상품을 선택합니다.
12. 대출상품 안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대출금리와 대출상품 가입이 가능한 대상자, 대출 가입 금액, 대출상품의 종류와 특징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13. 대출 신청 가능여부 사전 질의 페이지입니다. 질문 사항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14. 대출 실행 전 1단계는 [신용조회 동의] 페이지입니다.

체크 카드 발행 같은 경우 신용도가 하락하지 않지만 타인에 의한 신용조회는 신용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신중하셔야합니다.
신용정보 동의 1단계에서 신용정보 동의 시 신용조회가 이루어 집니다. 케이뱅크에 문의하니, 1일내 신용조회를 여러번 할 경우 당일 한해서 중복건은 신용등급 조회 1건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확인을 눌러버리면, 대출을 위해 실제 저의 신용이 조회되고 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단계는 케이뱅크 상담원에게 직접 상세히 문의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15. 대출 실행 2단계는 [고객 정보 확인] 입니다. 여기서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하며 케이뱅크 최초 가입때처럼 신분증과 영상통화는 필요없습니다.
16. 대출 실행 3단계는 [신청 및 승인]입니다.

신청은 고객이 하고 승인은 케이뱅크가 하며, 승인과 동시에 한도과 금리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한가지 생깁니다. 대출 금리 및 신용조회와 관련이 있으니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대출 상품마다 한도랑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면, 결국 대출 상품마다 케이뱅크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3단계까지 모두 진행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

또한 이를 위해

"사정상 며칠에 걸쳐서 여러 상품을 신청 단계를 진행하면서 상품별 금리를 알아보다보면, 중간에 그 대출 신청을 중단하더라도 신용정보 조회 기록이 여러 번 남는것 아니냐"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에 대해 케이뱅크 고객상담원에게 직접 문의해 보았고, 케이뱅크에서는 아래와 같이 상품과 신청 순서를 상담원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응대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직접 문의했을 때 케이뱅크 상담원의 답변입니다.

 

17. 대출 4단계는 [약정 및 실행] 단계입니다.

승인된 내역대로 대출을 실행할 것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단계로, 약정 체결 시에는 고객이 두가지 방식으로 인증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입금받을 케이뱅크 계좌를 선택합니다. (타행계좌로의 입금은 불가능합니다.)

 
인증방식은 1.인증서 동의 2.ARS전화(두자리 숫자 입력) 이며, 이렇게 인증한 후 대출을 실행하게 되고 실행 즉시 입금됩니다. 당일 대출에 성공하셨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케이뱅크 K뱅크 인터넷 즉시 대출, 인터넷 대출 신청, 모바일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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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리풀터널(장재터널) 개통(20192월 예정)

서초구 방배동 주민들은 서초역쪽으로 가기 위해 서리풀공원을 북쪽이나 남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택해야 했지만, 터널이 뚫리면 방배동에서 강남가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로 방배동에서 서초동 이동하는데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이 빨라지면서 방배동 주거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방배동의 한 주민은 “브랜드 대형 마트나 백화점이 없어서 늘 서초동이나 사당동으로 가야 했는데 터널이 뚫리면 훨씬 더 쉽게 장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2.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개발 프로젝트

서울시와 서초구는 정보사 부지(9만1597㎡)를 매각해 그 자리에 전시장·공연장·도서관·병원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문화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곳을 예술의 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으로 이어지는 문화클러스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대법원,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이 가깝고 배후에 서리풀 공원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2019년 2월 서초동과 방배동을 잇는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그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라는 평가지만 아래와 같이 의견이 나뉘기도 한다.

 

“ 아파트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수익성 의문 ”
vs
“3.3m²당 2000만 원대 중반인 주변 공시지가를 감안하면 주택을 짓지 못해도 관광용 호텔, 오피스텔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수요는 충분”

 

 

3. 이수역 사당역 지구단위계획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사당주차장 부지 △메트로본사 부지 △동작대로변 일대 등이 포함돼 통합적인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 5개소는 통합돼 개발이 이뤄지고 새로 편입된 사당주차장 부지의 경우 지하철과 버스환승센터를 겸하고 지상에 업무·상업시설도 포함된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메트로본사 부지는 복합환승센터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업무시설과 주거용도 등으로 계획됐다. 사당역과 이수역을 잇는 동작대로변은 가로활성화와 도시경관개선을 위해 4개의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블록단위 복합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4. 이수역, 사당역 일대 복합환승센터

사당-이수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초구 방배동 507-1일대의 1만 1777㎡ 규모의 주차장 부지와 1만 3500㎡ 규모의 지하광장(일반 3종 주거지역)을 사당-이수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초구 방배동 507-1일대의 11777㎡ 규모의 주차장 부지와 13500㎡ 규모의 지하광장(일반 3종 주거지역)을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주거ㆍ업무ㆍ편의시설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이다.

 

 

2004년부터 추진됐지만, 사업성 문제로 오랜 기간 답보했다가 2015년 말 환승센터가 들어설 서초구 방배동 사당 주차장 부지 소유권자인 서울시가 센터 건립 사업자인 서울메트로에 부지를 현물로 출자하면서 비로소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메트로 : “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29층 높이의 업무·문화·상업·교통 요충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하는 시간이 1.1분 단축되고, 거리도 66.9m 줄 전망이다. 지하철 사당역 2호선과 4호선 간 평균 환승 거리도 기존 171.9m에서 154m로 17.9m 단축된다. 서울시는 동작대로의 통행속도는 시간당 1.6km 빨라지고, ‘교통지옥’으로 불리는 사당역 사거리의 지체 시간은 차량 1대당 13.9초가 감소해 사당역과 이수역 일대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5. '방배동 판자촌' 성뒤마을 , 예술특화 주거단지로

우면산 자락 남부순환로변 집단 무허가촌인 방배동 성뒤마을이 2022년까지 문화예술 특화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4월 12일 서초구는 방배동 565-2 일대 13만7684㎡ 규모 성뒤마을을 공공주택지구로 만들기 위한 지구지정(안)에 대한 주민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곳을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456가구를 포함해 1200여 가구 규모 아파트와 각종 문화예술 관련 커뮤니티시설이 있는 공공주택지구로 만든다. 아파트와 함께 예술창작 공간,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해 문화예술 특화 주거단지의 상징성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단지 조성과 함께 우면산 자연공원과 방배근린공원 간 단절된 녹지축을 회복하기 위한 생태육교 설치 공사도 예정돼 있다. 예술의전당~성뒤마을~사당역 역세권 중심지를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방배동 부동산전망 부동산 재테크 서초 방배 강남 부동산 호재부동산 투자 땅값오를곳 재개발 방배 재건축 서리풀터널 장재터널 정보사

피터 피스크 교수의 마케팅의 세로운 법칙 중 핀테크 영역의 Game Changer에 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관련 책자도 출간되어 있습니다. <게임체인저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비밀>)


금융 영역의 혁신적 또는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기업 또는 단체를 제시하고 있는데, 블로그에서는 아래의 회사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Aspiration (미국, 투자 회사) 

2. La Caixa (스페인, 은행) 

3. Fidor (독일, 인터넷은행) 

4. FNB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아프리카 전역, 은행) 

5. Moven (미국, 모바일은행) 

6. M-Pesa (케냐, 통신사+금융) 

7. Robinhood (미국, 투자 회사) 

8. Square (미국, 결제) 

9. Umpqua (미국, 은행) 

10. Zidisha (미국, 비영리 크라우드 펀딩) 



이 글에서 알아볼 회사는 M-Pesa (케냐, 통신사+금융)   입니다.

홈페이지와 핀테크지원센터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M-Pesa 소개


M-PESA는 2007년 영국의 보다폰이 케냐의 통신사인 사파리콤과 함께 개발한 금융 서비스로, 금융 인프라가 낙후된 케나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비접촉식 결제, 송금, 소액 금융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M-PESA는 모바일을 뜻하는 ‘M’과 스와힐리어로 돈을 뜻하는 ‘PESA’의 합성어입니다.

 

2007년 4월에 케냐의 한 학생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였으며, 그 후 사파리콤이 휴대 전화를 사용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 및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용자는 정규 M-Pesa 중개업체에 계정을 만든 다음 보증금을 내고 휴대폰 SMS를 이용하여 메시지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송금을 받은 쪽은 사파리콤 대행 업체에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0년에 남아공 보다콤이 모바일 머니 M-Pesa를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로컬 금융 그룹인 네드뱅크와 제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배경



아프리카에 속해있는 케냐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인프라 환경이 열악합니다. 케냐하면 떠오르는 것들로는 40여 개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갖고있는 부족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관광이 발달한 나라로 핀테크와는 멀게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의 2배가 넘는 국토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케냐에서, 은행 계좌를 가진 사람은 겨우 20%대였고, 은행 지점은 겨우 수백 개로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평범한 케냐국민들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사파리콤 CEO인 마이클 조지프는 케냐 사람의 대다수가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모바일을 금융 플랫폼이자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머니 기반의 결제 및 송금 등을 지원하는 M-PESA를 내놓았다. 금융산업 강국도 아니고 IT 강국도 아닌 아프리카에서 모바일 뱅킹이라는 핀테크가 발전하게 된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이용방법(2017.01)

 

M-PESA 대리점으로 지정된 근처 잡화점에 있는 M-PESA 대리인이 은행 창구의 은행원 역할 대신합니다. 대리점을 방문하여 사파리콤 모바일 번호, 신분증으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PIN넘버를 지정하여 모든 송금 및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입력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간편합니다.


예금, 송금, 인출뿐만 아니라 송금시 확인 문자가 번호로 전송되어 금융 송금 에러를 방지하고 있으며 M-PESA balance로 거래 결과를 점검할 수 있어 안전한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M-PESA를 통해서 모바일 상의 개인 간 거래뿐만 아니라 은행과의 거래도 가능합니다. 단, 은행 거래를 위해서는 케냐은행 상의 모바일 뱅킹과 M-PESA가 동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초기 개인 간 거래에 그쳤던 M-PESA의 활용은 현재 적금부터 물건의 구매까지 모든 거래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케냐인들에게 안전과 편리성을 갖춘 ‘지갑’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PESA의 서비스는 확장되면서 KCB M-PESA와 같은 개인대출, 수백만의 사람들 간의 P2P, B2C와 같은 결제 송금 서비스와 함께 휴대폰, 전기, 수도, TV 등과 같은 공과금도 수납이 가능하며 급여 수취, 해외 송금 수취 등이 가능합니다.


M-PESA는 물리적, 경제적으로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는 소비자의 편익을 위하여 특별하게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각 거래는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어떠한 위치에서도 송금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는 매력적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M-PESA는 전통적인 현금 서비스보다 빠르며 저비용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 거래마다 PIN 번호를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현재 M-PESA라는 명칭으로는 8개국, Vodafone cash라는 명칭으로 2개국, 총 10개국에서 2억 5천3백만 명의 소비자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운영방법 (2017.01)


M-PESA가 제공되는 서비스 국가의 금융 서비스 통제자에 의해서 규제되고 있습니다. M-PESA를 통한 각 거래는 전자거래이므로 자체 은행 등급의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보다폰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M-PESA의 경우, 모바일이나 SIM 카드가 중심적인 플랫폼역할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구심점 역할을 하는 모바일이나 SIM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초기 지정해둔 PIN 넘버가 없이는 M-PESA 계좌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계좌는 안전하게 유지되며 새로운 휴대폰 계좌나 SIM 카드를 발급받은 후 기존의 계좌 금액이 이전되는 방식입니다. M-PESA라는 모바일 가상머니가 실물 화폐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탄자니아에서는 여행 비용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탄자니아 NGO 단체에서 M-PESA를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병원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냐에서는 휴대전화에서 key fob으로 송금되는 일종의 보증물품을 구매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합니다.



전망

지난 2016년 상반기, 케냐에서 모바일 머니 플랫폼 거래는 1조 5천900만 실링으로 한국 돈 기준으로 223억 8천400만원입니다. 상당한 케냐의 주된 유통과 경제 흐름이 핀테크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냐의 핀테크, 모바일 뱅킹에 대한 관심을 뜨겁고 다른 분야로의 발전까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케냐 외에도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 레소토, 모잠비크, 인도, 루마니아, 알바니아 등 아프리카에서 유럽, 아시아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보다폰이 다국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M-PESA의 영향력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학습차원에서 수집하고자, 전자신문과 이코노미조선의 기사 해당 내용을 인용.재편집한 글입니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혁명 도약을 위한 미래 신기술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그 한가운데 금융과 IT를 결합한 핀테크 산업이 존재한다. 세계가 4차산업 준비를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국경을 너머 경쟁하는 핀테크 기술과 산업의 발전속도는 가히 충격적이다. 전통 금융과 유통, 제조를 뛰어넘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형성하며 세계 산업 지형을 바꾸고 있다. 2016년 11월 8일, 인도에서 전대 미문의 혁명이 일어났다. “50시간 이내에 돈을 환금이나 계좌에 넣지 않으면 종이 쓰레기가 될 것이다.” 수상의 발표였다. 이른바 인도 캐시리스 혁명이다. 수상이 직접 두 종류의 고액 지폐 철폐를 발표한 것. 1000루피(1만7000원)와 500루피(약 850원) 지폐다. 발표한지 불과 4시간 후인 11월 9일 0시부터 화폐 사용은 전면 중단됐다. 두 지폐가 차지하는 통화 유통량은 86%에 달했다. 이때 모바일 결제업체인 Paytm이 움직였다. 현금이 모바일 결제로 전이되는 순간이었다. 왜 이렇게까지 대담한 통화 개혁을 했을까? 이유는 부정부패, 테러리즘, 그리고 위조통화를 척결하기 위해서다. 지하경제에 잠겨 있는 고액지폐를 백일하에 드러내기 위해서는 유예시간을 줘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4시간 후에 사용금지, 50일 후에 종이 쓰레기가 된다고 규정했다. 반년 후나 1년 후에 폐지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고액 지폐 폐지의 목적은 오픈(Open), 리치(Reach), 쵸크(Choke), 엔드(End) 4가지다. 오픈이란 가난한 사람, 신흥중간층, 중간층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연다(Open)는 것. 리치는 일반 사람들의 손에 마이홈과 고학력, 헬스케어가 도달(Reach) 되도록 하는 의미를 담았다. 12억5000만 명의 세계 2위 인구를 갖고 있으며, 2015년 7.3% 경제성장을 한 인도이지만 카스트제도(법률에 의해 금지되었다)에 의한 빈부 격차가 남아 있다. 급속한 경제성장이 빈부 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다. 수도인 델리에서는 5만 명의 홈리스가 주운 폐지로 비와 이슬을 피하고, 구걸과 쓰레기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모디 수상은 이번 조치를 통해 세수를 올리고 부유층 이외 계층에 환원시킴으로써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는 오픈된 환경을 정비하고 사회보장을 충실화 하려는 혁명을 일으켰다. 지하에 잠긴 자금은 테러리스트의 암약을 돕고, 지하사회를 풍요롭게 할 뿐이다. 위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싸우겠다는 강한 결의를 모디 수상이 표명했다. 이것이 “국가의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는 말에 나타나 있다. 이 혁명의 한가운데 캐시리스를 이끈 IT가 존재했다.

인도 정부가 고액지폐를 폐지한 후 캐시리스는 현실에서 정말로 이뤄졌을까. 영향력은 놀라웠다. 은행은 이 시책으로 일주일 만에 예금이 220억달러 늘었다. 차량공유업체 올라(Ola)는 재충전액이 15배 늘었다. 반면에 e커머스 현금 착불 방식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인도 중앙은행에 따르면 캐리시스 선언 후 9일간 UPI(Unified Payments Interface) 트랜잭션은 35만8000건을 기록했다. UPI는 인도 결제시스템으로 휴대전화번호로 은행 간 송금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개인 간 송금뿐만 아니라 상품 구입 결제에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이용자 수는 2500만명을 돌파했다. 인도 정부도 가맹점에 UPI 결제를 장려하고 있다. 목적은 명확하다. 비 현금거래(Less Cash) 확대와 디지털 사회로의 이행이다. UPI는 실시간 결제 플랫폼이다.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다. UPI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제휴은행 계좌 고객이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후 이름과 ID,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은행계좌와 링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친구와 나눠내기나 공동요금 결제, 기부에 이용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 최근 추진하는 모바일결제 모습이다. 인도 정부 조치로 가장 이용이 확대된 곳은 모바일결제업체 페이티엠(Paytm)이다. 일주일 동안 취급액은 1000%, 취급건수는 700%, 평균 이용액은 200% 증가했다. 앱 내려받기도 300% 늘었다. 경이적 성장세다. 정부와 민간 합작품이다. 그렇다면 인도 정부의 고액지폐 폐지는 페이티엠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페이티엠 하루 평균 이용과 비교하면 월렛 계좌로의 입금은 1400%, 트래픽은 700%, 앱 다운로드 수는 300%, 취급액은 200%를 기록했다. 앱 다운로드 수는 누계 5000만건을 넘었고 1인당 페이티엠 이용건수는 주 2.5회에서 3회로 증가했다. 이 기업의 성공 비결은 역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정책이 주효했다. 페이티엠은 소비자와 언어로 대응했다. 인도는 다언어 국가로서 인도 전역에 600~800개 언어가 존재한다. 그 중 3000만명 이상이 쓰는 언어로 좁히더라도 13개 이상이다. 인도 국민의 80% 이상이 해당 언어로 인터넷 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다. 페이티엠은 안드로이드 앱을 지역 언어로 변환해 제공했다. 사내에 번역과 문법 체크를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하고 상기 10개 언어 대응에 착수했다. 힌디어, 타밀어, 텔루구어, 구자라티어, 마라티어, 간나다어, 벵갈어, 말라야람어, 오리야어, 푼잡어 등이다. 가맹점 개척에도 신경 썼다. 4000명의 페이티엠 에이전트를 구성하고, 하루 2만5000개 점포를 개척했다. 일반 금융사였다면 몇 년이 걸려도 힘든 일이다. 결국 소비자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의사판단과 실행능력이 성공으로 이끌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인도 모바일 결제 기업 페이티엠 인도에서 모바일 결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검은돈’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권 사용을 중지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화폐개혁이 불러온 나비효과다. 은행 계좌를 가진 인도 국민은 절반에 불과하고, 상거래의 98%가 현금으로 이뤄질 정도로 인도인들은 현금 거래를 선호해 왔다. 이 점을 감안하면 모바일 결제의 폭발적 성장은 놀라운 변화다. 인도 결제 문화를 바꾸고 있는 기업은 모바일 결제 시장 선도 업체 페이티엠(Paytm)이다. 페이티엠의 모회사는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 ‘원97커뮤니케이션즈(이하 원97)’이고, 원97의 최대주주는 마윈(馬雲) 회장이 이끄는 중국 거대 IT 기업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마이진푸·蟻金服)이다. 이 회사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를 서비스하고 있다. 페이티엠이 화폐개혁을 틈타 인도에서 모바일 결제 문화를 퍼트린 데엔 알리페이의 기술력이 큰 보탬이 됐다. 화폐개혁 부작용으로 위기에 처한 모디 총리를 알리페이가 구해준 셈이다. 모디 총리는 2016년 11월 국내총생산(GDP)의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세수 확대를 위해 화폐개혁을 실시했다. 500루피(약 8900원)와 1000루피(약 1만7800원)의 고액권 지폐 사용을 중단하고, 500루피와 2000루피 신권으로 교환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이 조치로 시중에 유통되던 화폐의 86%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현금 거래 선호 印 문화 바꾼 페이티엠 화폐개혁은 인도 경제에 혼란을 일으켰다. 특히 은행 계좌가 없고 현금 사용이 많은 빈곤층과 중산층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일용직 근로자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생필품 구매를 줄였다. 은행에서 신권을 교환하는 데 3~4시간 이상 걸려 서민들은 새 화폐를 손에 넣기도 힘들다. 하루 생업을 포기하고 은행에 줄을 서기도 한다. 이 때문에 모디 총리는 정치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제1야당 소속으로 직전 총리였던 만모한 싱 상원의원은 “화폐개혁 목표(검은돈 근절)에는 동의하지만, 이번 조치는 사실상 합법적이고 조직적인 약탈”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이번 조치로 GDP가 최소한 2%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야당은 화폐개혁에 반대하는 전국 규모 시위를 했다.


中 알리페이 기술 도입해 빠르게 확산 정치적 위기에 처한 모디 총리에게 희망을 준 것이 페이티엠이다. 서민들이 지갑에 현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생필품을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현재 페이티엠으로 하루에 결제되는 거래는 650만건이다. 화폐개혁 이후 1달 반 만에 3배로 급증했다. 인도 PTI통신에 따르면 페이티엠 거래액은 1일 평균 12억루피(약 212억7600만원)다. 페이티엠은 인도 인구 13억명 중 1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원97의 비자이 샤르마 CEO가 지금을 ‘인생에 한 번 오는 기회’로 보고 1만1000명인 직원을 3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페이티엠으로 결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티엠에 가맹된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대금을 지불하기에 앞서 계산대에 놓인 페이티엠 QR코드를 고객 스마트폰의 페이티엠 앱으로 읽는다. 페이티엠이 상점 정보를 확인하면, 고객이 지불해야 할 금액을 페이티엠 앱에 입력한다. ‘지불(pay)’ 버튼을 누르면 상점 주인의 스마트폰에 대금이 들어왔다는 문자가 온다. 그러면 구매한 물건을 갖고 나가면 된다. 페이티엠은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2015년 10월 도입했다. 중국의 알리페이와 같은 방법으로, 페이티엠과 알리페이가 맺은 전략적 제휴의 결과물이다. 중국에선 알리페이로 백화점과 고급 식당은 물론, 노점상과 지하철 자판기, 택시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받지 않아도 알리페이로는 결제할 수 있는 상점이 많다. 앤트파이낸셜은 2015년 3월 페이티엠에 5억7500만달러를 투자해 25%의 지분을 확보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같은 해 9월엔 6억8000만달러를 더 투자해 지분 4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인도의 영자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타임스는 2016년 1월 “알리페이는 페이티엠에 전자결제 기술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페이티엠이 더 빨리 성장하고 고객이 뛰어난 결제 경험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키란 바시레디 페이티엠 수석부사장은 “우유를 사고 택시와 영화 티켓을 예약하며, 공과금을 전자결제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경제지 차이신(財新)은 원97의 샤르마 CEO가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중국 항저우(杭州)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QR코드 기술을 이용한 알리페이의 결제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샤르마 CEO는 “중국을 방문하기 전까지 페이티엠의 누구도 QR코드를 이용한 결제가 인도에서 널리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도 페이티엠과 같은 전자결제 서비스 보급을 장려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전자결제를 한 판매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6년 12월 25일부터 100일간 매일 1만5000명을 추첨해 1000루피씩 지급한다. 또 1주일에 한 번씩 소비자 7000명에게 최대 10만루피의 상금을 주고, 전자결제로 물건을 판 상인을 대상으로 추첨해 최대 5만루피의 상금을 지급한다. 100일이 끝나는 2017년 4월 14일에는 1등 당첨자를 추첨해 1000만루피를 줄 예정이다. 모디 총리는 이 제도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현금 없고 부패 없는 인도로 이행하려는 시도”라고 했다. 앞서 인도 재무부도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를 이용해 주유비를 결제하면 0.75%를 할인해주는 등 디지털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모디 총리의 화폐개혁으로 디지털 거래가 증가하고 부패 청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6년 11월 인도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기존 고액지폐 유통을 중단한 것은 ‘지하경제’에서 ‘투명 경제’로 이행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인도는 수년 내에 가장 디지털화한 경제권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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