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http://2b-dramatic.tistory.com/86?category=773835) 에서 직구 상품을 뉴욕걸즈 입고 완료 후 출고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출고신청 후 뉴욕걸즈의 배송비 결제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뉴욕걸즈에 입고가 된을 확인하고, 출고 신청을 한뒤, 사이트 마이페이지 상에 변화가 보이지않아 1:1 게시판에 뉴욕걸즈 출고신청에 대한 문의를 남겼습니다. 아침경 남긴 출고 신청 확인 문의에 대해 저녁에 문자가 와있었고,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출고 신청이 잘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뉴욕걸즈 출고 신청 후, 결제 알림이 오기 전까지는 페이지 상의 변화가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고가 완료되었으니, 결제해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여름 원피스, 가죽핸드폰케이스(큰사이즈), 가죽카드지갑/가죽열쇠고리, 가죽구두를 구매하여 총3.3파운드 (1.5kG)인데요, 뉴욕걸즈 미국 뉴저지 창고에서 항공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서, 우체국 택배로 서울의 집까지 오는데 배송비가 14900원이면 비싸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뉴욕걸즈에서는 연말에 블랙프라이데이 배송비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구요, 저 금액이 10% 할인 받은 배송비입니다.

문자에서는 계좌이체를 하라고 하는데요, 모바일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카드 결제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카드결제를 더 선호하므로, 뉴욕걸즈 배송비를 카드결제로 지불하려고 합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결제방법으로 신용카드를 선택하시고 일반 모바일 쇼핑시에 결제하듯이 배송비를 지불하면 됩니다.


  

결제를 끝낸 후 마이페이지를 보니, 처리 상태가 카드결제 상태로 바뀌었구요, 배송 내역 조회에서도 출고완료라고 나타나네요.

 

출고 이후 공항에서 항공우편으로 실리는 단계, 비행기를 타고 오는 시간, 공항에 머물면서 통관하는 단계, 통관후 우체국 화물로 실리는 단계 등 여러 단계가 남습니다. 뉴저지, 오레곤 창고 출고이후 한국 배송까지의 자세한 스케쥴을 보시죠.

 

뉴욕걸즈 공지를 보니, 블랙프라이데이, 연말로 인해 많은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통관 및 우체국 접수가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량 폭주로 인해 우체국에서도 차량 부족으로 물품을 다 싣지 못하고 있고, 우체국 열심히 접수를 하고 있지만 물량이 너무 많아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평균 평일기준 2-3일정도의 지연이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앞으로도 계속 될수 있으니 이점 조금 이해해주셔야 된다고하네요.

물류창고별 12월달 항공 스케쥴과 도착 예상 시간을 위처럼 공지하고있는데 여기서 2일 정도는 더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출고완료가 되어 결제까지 끝내고 나니, 미국내 배송오류나, 배송대행 업체를 통해 미국에서 물건을 받아 한국으로 넘기기까지의 과정에서 오류가 없었던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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